올 한해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는 긴것 같은데 뒤돌아 보면 금요일입니다.
미국증시는 6월을 하락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소식이 없고 인플레에 금리인상으로 잠깐 반등했다가 하락으로 돌아섭니다.
나스닥이 11,028.74으로 -149.16포인트 (-1.33%) 하락했습니다.
16000대가 불과 6개월전이던가요?
미국주식 야후에 넣어둔 가상 포트폴리오 상황도 이렇습니다.
5월보다 더 빠져서 56% 마이너스. (5월에는 42.2% 마이너스)
S&P 차트보다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자랑하던 시절이 이제 가물해집니다.
NAIL, DFEN, DUSL 빼고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미국주식 투자를 진행해오시는 분들은 자신의 투자방식에 따라 계속 투자를 진행하시거나, 시드의 부족으로 잠시 쉬시거나, 소위 물린 종목을 과감히 손절하고 새롭게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7~8월에는 주가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매수,매도가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이를 써머 랠리라고 하고요.
올해도 써머랠리가 올까요? 무척 기다려집니다.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