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야외활동철입니다.
아쉽게도 아직도 코로나시대라 맘놓고 어디를 갈수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요즘에 여름이 다가오는 관계로 뒷동산에 자주 올라갑니다.
그래서 등산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여성 등산화로 폭풍 검색을 해보았죠.
좀 전에 띵똥하는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토요일에도 배송을. 감사합니다~
택배를 문앞에 두고가셨다는 택배기사님의 문자입니다.
요즘은 다 비대면으로 이렇게 놓고 가시고 문자주시니 정말 편한것 같아요.
전에는 왜 굳이 꼭 문열고 직접받고 예전에는 싸인까지… 하나의 프로세스가 변경되려면 강렬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하여간 지난번 어머니 사드리고 저도 계속 검색해보았는데요.
같은 제품이지만 색이 다른 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요 디자인이나 색상도 산뜻합니다.
현재 목이 올라오는 콜럼비아 제품 신고있는데 요즘에는 뭐 뒷동산에만 가고 날씨도 더워져서 목이 없는 간단한 트레킹화로 구입했습니다.
상품명은 아디다스 등산화 테렉스 아그라빅 (애쉬그레이) 트레킹화 EF6889
신발에 적혀있는 280은 신발 무게이고요
이 제품도 베트남에서 만든것입니다.
이제 신발은 다 베트남에서 만드나봐요.
정사이즈이고요
신어보니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조금 신다보면 제 발에 더 잘 맞겠죠?
여성 등산화로 아디다스 제품중에서 찾아본 이유가 아디다스 등산화가 밑창 아웃솔이 접착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트렉시온이라는 아웃솔이라고 하는데요 접지력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검색하다가 알게된 아웃도어 블로거가 적으신 설명을 보고 아디다스 등산화로 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여성 등산화 구입하실분들은 함 참고하심 좋을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바닥이 접지력이 좋아보이지 않나요? 딱 바닥을 잡는 느낌이 강합니다.
신어보신 어머니도 바닥 접지력이 좋고 편하다고 하십니다.
이제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야외의 계절인데요.
이 등산화 신고 뱃살 빼기 도전!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