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이폰에 있던 연락처가 없어졌다면 당황스럽죠?
내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다 삭제된건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본인이 메뉴에서 뭔가를 만진 확률이 높습니다. 컴퓨터 관련 툴을 사용할때 흔히 나오는 실수입니다. 뭔가를 하는것은 순식간이고 그걸 잘 기억을 못하고 말입니다.
애플고객센터에 문의하기전에 세팅을 확인해봅니다. (080-333-4000)
전화앱에서 연락처를 선택한후 죄측상단에 있는 그룹을 선택합니다.
이때 모든 연락처에 체크표시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체크표시가 되어있지 않으면 저장된 연락처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자주 설정을 변경하는 기능이 아니라 잊기 쉬운 기능인것 같네요.
참고로 아이폰 전화앱에서 이제는 그룹으로 나눌수는 없습니다. 초장기에는 있다가 없어진 기능입니다.
그룹기능이 좋은데 왜 계속 지원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배터리 관리입니다.
배터리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행동패턴을 파악해서 배터리 충전을 관여하는데요
저는 이기능이 별로입니다.
보시다 시피 바로 100%충전하는것이 아니라 일정내에 천천히 완충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인간행동패턴이 늘상 같을수 있나요?
저처럼 바로 바로 충전하고 싶으신 분은
설정>배터리>배터리성능상태>최적화된배터리충전>을 선택안하시면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 1년6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배터리 성능최대치가 89%이고 최고 성능기능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할때는 배터리가 소모량이 쭉 빠지는것을 보면
제조사인 애플에서 보는 배터리 성능과 사용자간의 기대치간의 간극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