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젠 쌀 냉장고 21kg로 구매했습니다. 여태까지 쌀에 벌레가 나온다거나 한적은 없지만 올해 여름이 무더울 것 같다고 하더군요. 쌀 냉장고에 쌀을 보과하면 밥맛도 좋아진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헤르젠 쌀 냉장고
쌀 보관함을 구매하려고 찾아보니 진공 쌀 보관함과 쌀 냉장고 두가지로 나누어지더군요.
진공형 쌀 냉장고가 저렴하긴 하지만 고장율도 잦은 것 같고 해서 쌀 냉장고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쌀 냉장고의 대명사는 헤르젠이더군요.
배우 윤유선씨가 전속모델로 유명하죠.
가격은 20만원대 중후반입니다. 올해 나온 AI형은 30만원대! 일반 소형 냉장고 값입니다.
헤르겐 쌀 냉장고 구입
인터넷으로 구매했고요, 택배로 받았습니다. 상자가 크지만 무겁지는 않았어요.
박스에서 꺼내면 비닐에 씌여있고요 아래 사진처럼 간단 설명서가 딱 붙여져 있습니다.
아래 쌀 꺼내는 서랍옆쪽으로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스티꺼를 띄어낸 후 맨 아래 쌀 서랍을 열면 전원선과 설명서가 쏙 들어가 있습니다. 공간활용 좋네요.
뒤쪽에 전원 연결 코드 꼽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눈 결정체 모양에 불이 들어오면 전원이 들어온거고요. 오른쪽 다이얼은 급속냉각, 자동, 에코절약 모드입니다. 자동이나 에코로 해 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깔끔하죠? 작동시킨 후 1시간 이후 쌀을 넣으라고 설명서에 되어있습니다.
집에 있던 쌀을 넣었어요. 공간이 남아서 다른 잡곡도 올려 두었습니다.
다른 잡곡 등도 같이 보관해도 되니 21키로짜리가 적당한 것 같아요. 10키로짜리랑 가격차도 3~4만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13~20도선에서 온도를 유지시켜준다고 하는데요 18도정도가 기준점 인것 가타요. 그래서 쌀의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막아 밥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모르겠고요.
한달 정도 사용해보고 다시 사용히 함 올려보겠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잘 산것 같습니다.
참 처음에 소음이 크면 어떨까 싶어서 걱정했는데요, 처음 전원을 연결했을때는 웅 하는 소리가 좀 크게 느껴졌는데요, 하루 정도 지나자 소리가 좀 작아진 느낌이고 귀를 대고 들어야 들리는 정도로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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