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는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일상을 일상답게 하기 위해 필요한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으면 더욱 편하게 음식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제품 2개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아니 이런 제품이.. 정말 신박한 제품입니다.
1. 트라이앵글 애플코러
독일 제품이고요, 트라이앵글이 꽤 유명한 주방용품 회사인것 같습니다.
필러 하나만 해도 3~4만원!
그런데 이 애플코러는 그나마 저렴해서 한번 구입했습니다.
필러는 지난번에 산 테팔 필러 참 좋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이제품은 이렇게 과일 가운데 씨 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사과도 힘들다고 하는 후기가 있었지만 저는 해보니 어렵지 않게 잘 들어가더군요.
저는 토마토 윗부분 제거하는 걸로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칼로 요리조리 하는 것보다 이 애플코러로 하니 편합니다.
산지는 좀 됐는데 미루다가 오늘 올려봅니다.
2. 메탈텍스 시에라 프라이팬 정리대 4단
프라이팬을 싱크대 밑에 테트리스처럼 요리조리 맞춰 올려 보관했는데요.
이렇게 4개를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있더군요.
덕분에 이제 프라이팬 꺼내기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주방용품이 많군요!
가격도 부담없고 있으면 한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제품들이 말이죠.
제 마음에 쏙 든 신박한 제품이라 함 공유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