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도에 출시 될 애플의 새로운 기기 에어태그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까 합니다.
에어태그, 아직은 공식 이름도 기능도 제품 디자인도 알수 없습니다.
애플에 정통한 뉴스 사이트인 맥루머에 따르면 codename B389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하고요
에어태그, 단순 제품추적기인가? +@는 어떤기능이?
명칭도 에어태그, 애플 태그 아이태그 등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저는 에어태그라고 칭하겠습니다.
어떤 제품일지 감이오나요?
태그!
제품에 부착하여 위치를 추적하는 기기라는 추측이 대세입니다.
2019년 아이폰 11 발표시 U1칩을 간단히 언급했는데요
에어태그는 U1칩의 UWB(ultra-wideband) 초 광대역 통신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전력만 사용하고 건물 내에서 굉장히 정교한 위치 추적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차범위가 5~10센티미터라고 합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트스 기반에서 오차범위가 5미터 라고 하니 비교하면 엄청 정교한것이죠
초광대역 통신은 iPhone 11,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에서 사용 가능하고요
에어태그 이 제품이 장착된 제품을 잃어 버렸을때 이을 발견한 아이폰 사용자가 나타나면 제품의 소유자 연락처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단순 위치추적이 아니라 쌍방양인거죠.
살아가다 보면 많은 것을 잃어버릴때가 있습니다. 깜빡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집안에서 핸드폰, 자동차열쇠, 티비 리모콘을 찾아 이리저리 쇼파 구석구석 찾은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누구는 냉장고안에서 찾았다는 웃지 못할 경험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미국에는 이런 제품 추적기가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Tile
Chipolo Plus
Orbit Key Finder 등 제품 추적기가 있습니다.
이들은 지피에스를 기반으로 사물의 위치를 추적한다고하고요
가격대는 25달러 내외부터 시작.일부는 아마존 비서 알렉사와도 연동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에어태그는 단순히 제품 추적뿐만이 아니라 UWB 초광대역통신 기반으로 애플 제품끼리의 통신, 제어까지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위치오차도 거의 없으니 활용범위도 넒을것 같고요
아이들 위치추적용으로
자동차열쇠
티비 리모콘
노트북
등에 부착해서 위치 추적도 가능하지만
집안 제어쪽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품디자인은
맥루머에서 2/24일 목업디자인을 입수했는데요
흰색 바둑돌 모양에 애플로고가 있습니다.
충전을 해야 하는 제품이니 다른 제품추적기처럼 일정정도의 두깨가 있어야 할것 같고요. 고리를 거는 구멍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또한 뒤가 평평해야 어떤곳에 부착하기도 편할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배터리는 동그란 충전지가 들어갈것 같다는 루머입니다.
어떤 디자인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의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나오겠죠?
시점은 처음 2020년 3월말로 나왔다가 코노나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6월로 어쩌면 가을로 넘어갈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제품이 아이폰11부터 가능하므로 가을전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아이폰 11 구매도 촉진하고 새 아이폰 출시전 테스트로 해볼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일정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다들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바이러스 없는 이전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건승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