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hatGPT로 AI 채팅봇에 대한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활용법과 앞으로의 전망등에 대한 기사가 넘쳐납니다. 반도체에 대한 기사도 포함해서요.
그런데 이런 ChatGPT와 같이 AI가 나올수 있었던 것은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인해서입니다.
컴퓨터의 초기에는 간단한 연산도 큰 규모의 컴퓨터를 사용하며, 이는 연구실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컴퓨터 사이즈가 축소되어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이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확대 진화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인해 이를 활용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증가하여 이제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가 일상 기기가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포함하여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부품중 하나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늘 사용하는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도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생활인이 알아낸 정보입니다.
반도체라는 이름에 반도체에 대한 기본 설명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반도체[Semiconductor]란 반 半 SEMI , 도체 導體 CONDUCTOR 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도체는 전기가 흐르는 물질을 말합니다. 즉 반도체는 전기가 반, 즉 중간만 흐른다? 흐르다 말다 한다? 라는 것인가 라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즉 반도체는 전기가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고 전달될수도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반도체는 물질을 칭하는 이름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반도체 물질은 실리콘(Si)과 게르마늄(Ge)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도체 성질은 가진 실리콘과 같은 물질에, 즉 원래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 물질인지만 다른 성분을 넣으면 특정한 상황에서 전기를 흐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기와 관련된 관점에서 물질을 구분하면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
잘 통화지 않는 부도체(절연체)
그리고 원래 전기가 잘 안통하는 물질이지만 통하게도 할 수 있는 반도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점정리리
오늘 반도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도체라는 용어는 원래는 전기가 잘 흐르느냐 아니냐는 성질의 가진 물질을 일컫는 용어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이나 반도체산업에서 말하는 반도체는 반도체물질로 만들어진 전자부품을 일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런 반도체를 부를때 반도체칩, IC칩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다음은 반도체 중에서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