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사용해서 생산성을 높였다고 해서 이른바 구글 시계로 알려진 타임타이머 The Time Timer MOD.
타임타이머는 화면처럼 남아 있는 시간을 색상으로 표시를 하는 시계입니다.
원래는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이들이나 시간의 흐름들에 집중하기 어려운 ADHD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고안한 시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업무나 교육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시계가 있어서 한번 구매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도 있지만 타이머 같은 경우에 사용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계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원래 타임타이머 보다 저렴합니다.
조이홈에서 만든 타임타이머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온도계가 있고 알람이나 LED 불빛으로 시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려주는 시계종류로 골랐습니다.
쿠팡에서 조이홈 타임타이머를 구매했는데요, 하늘색을 신청했는데 빨간색으로 왔습니다.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는걸로.
빨리 오는것은 좋은데 후기를 보니 가끔 색상 배송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하실 분은 주문시 강조해주세요.
조이콤 타임타이머 사용방법은 앞에 다이얼을 돌려서 원하는 시간을 1분에서 60분까지 정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빨간색이 없어집니다.
시각적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듭니다.
아이들에게 “이거 10분내에 해”라고 해도 10분이 언제인지 알기 어려워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색으로 보여주면 얼마 안남았구나 인지하기 보다 쉽습니다.
AAA건전지 2개가 이미 들어있습니다.
조이홈 타임타이머 건전지 아래쪽에 3-60이라고 적힌것은 알람시간을 3초로 할지 60초로 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그 옆에 불빛과 소리 모양은 이해하기 쉽죠? 시간 종료 알람을 불빛으로 보여줄지 소리로 내어줄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는 책상에 놓고 50분단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눈이 요즘 좀 피로한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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