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찌개류 가정간편식, 한 끼 식사로는 영양성분 부족

-가정간편식 섭취시 밥과 다른 영양소 추가 권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국 탕 찌개·전골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정간편식 생산실적은 지난 3년간 계속 신장하여 2017년에는 2.7조원, 2018년에는 3조원, 2019년에는 3.46조원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식품 코너나 온라인 몰을 살펴보면 이런 음식까지도 가능한가 싶게 다양한 간편식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결과 찌개류 단일 품목으로는 영양성분이 부족해 밥과 반찬을 함께 드시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컵밥 볶음밥 죽 가정간편식에 이어 국 탕 찌개·전골 등 찌개류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고 합니다.

-나트륨 등 영양 균형 살펴야

조사대상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국 306개, 탕 199개, 찌개 154개, 전골 28개 등 총 687개 가정간편식 찌개류 제품입니다

시중에 유통 중인 가정간편식 찌개류(국․탕․찌개․전골)는 1회 제공량 당 평균 열량, 단백질 등이 ‘하루 영양성분기준치’보다 낮아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다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간편식영양
식약처 자료

특히, 성인의 경우 하루 에너지 섭취 참고량 2,000kcal의 21.9% 수준으로 편의점 도시락(750kcal)이나 라면(526kcal) 등 유사 식사류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간편해서 한 끼 식사대용으로 즐겨 찾는 가정간편식, 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도 챙기려면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간편식에만 의지하지마세요 … 추가 야채 등 넣어서 마련하면 좋아

물론 이번에 조사대상인 국, 찌개등의 간편식은 밥과 같이 섭취하는 음식인 편입니다.

하지만 이를 고려해도 이런간편식과 밥을 먹어서는 1일 에너지 열량분을 권장량에는 못 미치기 때문에 간편식과 보조식을 곁들여서 섭취해야 할것 같습니다.

간편식 영양성분
식약처자료

특히, 1회 제공량 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1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2,000㎎) 대비 절반 수준이지만, 가정간편식 (1,012.2㎎)이 외식 가정식(880.9㎎)보다 높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나트륨 과잉 섭취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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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간편식을 하루 2회이상 섭취하는것은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간편식지양
식약처 자료

그러므로 가정간편식을 먹을 때는 부족한 열량․단백질 등을 보충해 주는 식품(예: 계란프라이)을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 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 함량이 많은 파․양파 등을 함께 조리해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양을 고려하여 간편식에 간단하게 야채 등을 추가해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시간도 절약할수 있고 맛있고 균형잡힌 식사를 할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유통 제품의 영양성분 함량 비교 분석, 당‧나트륨 저감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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