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투자] 야후 파이낸스 가상포트폴리오 ETF 손익 추적기 22.08.31

8월장도 마감되었습니다.

날씨 좋은 계절인 9월이 왔습니다. 그런데 태풍 소식이 있네요. 잘 비켜갔으면 합니다.

이 미국주식 야후 가상 포트폴리오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세월이 쓩~

올해 미국주식장은 한마디로 처참합니다. 작년에는 모두들 부자의 꿈을 가지고 고고~했지만 올해는 시장의 혹독함과 실물경제의 매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상황에 대한 이해도나 촉이 좋으신 분들은 러-우 전쟁 발생시부터 좀 투자액을 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8월31일 장은 왔다갔다 하다가 마이너스로 마감되었습니다.

연속4일째 하락입니다.

미국주식 전체 수익률도 마이너스 51.38%입니다. 반토막 이상이 손실입니다.

8월랠리가 초반에 있는듯 하다가 파월 연준위의장의 발언에 쭉 미끄러졌네요.

개별 ETF를 살펴보면 다들 전고점 대비 좌측에 있습니다.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나스닥 1년 차트를 보면 전고점이ㅣ 16000대, 현재는 11000대입니다. 약 27% 하락입니다.

따라서 3배수인 티큐는 거의 70% 하락입니다. 그에 비하면 전체 포트 수익률이 51% 마이너스이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이 가상 포트폴리오를 계속 올리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아무런 대비도 않하고 쭉 가져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분명 중간에 하락시점에 팔고 사고를 반복했으면 수익률이 지금보다는 낫을것 같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팔고사는것에 익숙하지 않은 주린이로써 존버했을때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9월은 전통적으로 하락장이 많은 시기라고 합니다.

8월랠리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내리 꽃았는데요, 9월은 계속 내려갈지 올라가는 방향으로 틀지 궁금합니다.

3분기 마지막달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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