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면 아주 더운나라 제외하고는 호텔에서 좀 추워서 고생한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가면 좋은 아이템이 “포켓베드”입니다.
어행용으로 나온 전기매트입니다. 프리볼트라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라마다 전압이 다릅니다. 우리는 220볼트, 일본은 110볼트 등. 그래서 예전에는 도란스라고해서 전압 변환기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프리볼트 제품이 많이 나와서 해외여행하기 편합니다.
전기매트인 포켓베드도 그렇습니다.
![포켓베드](https://heydcloud.com/wp-content/uploads/2024/02/포켓베드1.webp)
사이즈 등의 차이로 3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가장 상위버전 퍼스트클래스로 구입했습니다.
길이가 좀 길고 전자파 차단이 좀 더 잘된다고 해서요.
![포켓베드](https://heydcloud.com/wp-content/uploads/2024/02/포켓베드2.webp)
반으로 접고 돌돌 말아서 전용파우치에 넣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돌돌 말아서 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운데에 조절기 등을 넣고 좀 꽉꽉 말아야 합니다.
어떤분은 저렇게 돌돌 말지 않고 가운데를 반으로 접은후 다시 반으로 접어서 그냥 캐리어에 넣는다고 합니다. 조절기만 빼먹지 않는다면 이 방법도 편할것 같습니다.
포켓베드 표면 천은 부들부들 합니다.
![포켓베드](https://heydcloud.com/wp-content/uploads/2024/02/포켓베드3.webp)
설명서를 보니, 포켓배드위에 시트나 요를 올리고 사용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단 온열온도를 6단계로 해서 데운후 잘때는 3으로 하라고 되어있고요.
6으로 해놓으니 조금있으니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전원조절기를 이불 밖으로 해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같이 이불안으로 넣어두면 과열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콘센트까지 연결하는 선이 아주 길어서 마음에 듭니다.
해외 여행용 전자제품을 살 때는 꼭 프리볼트인지 확인해보시고요.
이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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