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무손실 음질과 돌비 애트모스 제공

지난번 애플뮤직에서 무손실 음질과 돌비 애트모스로 음악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월7일(미국시각) WWDC2021을 시작한후 다음날 애플뮤직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애플뮤직 가입자는 애플뮤직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나옵니다.

애플뮤직

둘러보기를 선택하니 애플뮤직에서 무손실과 돌비 애트모스 서비스에 대한 비교를 해주는 오디오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비교를 해줄때는 확연한 차이를 느꼈는데요

제공되는 다른 노래로 들었을때 돌비 애트모스는 좀 차이가 났지만 무손실은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막귀?)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는 돌비 연구소가 개발한 객체기반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입니다.

애플뮤직

다음은 관련 설정을 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폰에서 설정>음악으로 들어갑니다. 해당 메뉴가 그새 바뀌었습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아래 화면 메뉴가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돌비 애트모스 선정과 오디오 음질등 설정하는 메뉴가 생성되었습니다.

오디오음질로 들어가서 무손실 오디오를 선택했습니다. 무손실 오디오에 관하여를 선택하면 설명도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일때의 음질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안내처럼 무손실 음실은 당연히 저장 용량이 큽니다. 따라서 아이폰의 용량을 생각해서 지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갈수록 큰 용량의 아이폰을 구매할수 밖에 없겠군요.

아직 모든 음악이 무손실이나 돌비 애트모스로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츰 추가한다고 합니다.

해당곡에 보면 위와 같이 무손실인 경우와 돌비인 경우 표시가 됩니다.

또한 애플뮤직에서 돌비 애트모스를 체험하기 쉽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제공합니다.

저는 아이폰12 스피커로 들었는데요, 확실히 돌비 애트모스 버전들은 좀 입체적이네요. 물론 노래 장르에 따라서 좀 다른 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전에 다운로드 한곡들은 삭제후 다시 다운로드를 해야 무손실이나 돌비가 적용됩니다. 물론 각 포맷이 제공되는 음악에 한해서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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