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나온 과자 꼬북칩이 새로운 맛을 선보였습니다. 초코츄러스맛!
처음에 꼬북칩이 나왔을때 이름도 이상하고 웬 거북이 캐릭터 포장도 이상하고 그런데 맛은 상당히 부드러워 한동안 먹었습니다.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초코츄러스맛을 판매해서 사보았습니다.
제가 초코맛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건 초코+츄러스의 설탕 달달함이 더해졌습니다.
꼬북칩의 겹겹의 부드러운 맛에 달달함이 입혀져서 처음에는 너무 저에게는 강한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손이 가는 맛?
단점이자 장점은 달아서 한봉지를 한번에 못 먹겠다는 점입니다.
한동안 마트에서 안보이다가 오늘 한봉지를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에 길들여졌는지 오늘은 전에보다 좀 덜 단 느낌입니다.
그래도 한봉지는 다 해치우진 못했네요.
오리온 꼬북칩이 인기 스택인것 같습니다. 전에 얼핏 본 기사에서 중국에도 진출하여 인기라고 하더군요.
포장지를 보면 뒷면에 영양소 등과 이런 저런 설명들이 자세히 있습니다.
총 한봉지에 136그램이고 30그램당 165kcal라고 적혀있네요. 나눠서 먹은 것이 잘하는 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