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수화 통역 고객 서비스 한국 도입 : iOS17기능 일부 공개

애플에서 올 하반기 발표할 iOS17 기능 중 일부를 발표했습니다.

손쉬운 사용에 관한 기능들입니다.

iOS17 기능중 인지, 시각, 청각 및 운동 능력에 대한 손쉬운 사용 소프트웨어 기능을 사전 공개했습니다.

Assistive Access
이 기능은 인지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이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Live Speech

언어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페이스타임이나 통화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한 후 기기가 소리 내어 읽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애플 보도자료 (이하 동일)


Personal Voice

아이폰에서 제시하는 임의의 텍스트를 따라 읽으며 15분간 음성을 녹음해 쉽게 Personal Voice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목소리에 이상이 생긴 사용자 들을 위한 기능으로 본인의 원래 목소리를 감지하여 라이브 스피치와 연동하여 지인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합니다.

 Point and Speak

시각장애가 있거나 불편함이 있는 사용자를 위해 아이폰 카메라로 대상을 촬영하면 해당 화면에 나오는 텍스트를 소리를 내어 읽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SignTime

싸인타임 즉 수화 통역서비스가 한국에도 도입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5월 18일부터 대한민국, 독일, 이탈리아 및 스페인에 출시되어 Apple Store 및 Apple 지원 고객에게 수어 통역사와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호주 및 일본에서 이미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각 장애인들이 보다 편한 애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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