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서 사용하려고 usb를 구매했습니다. 샌디스크에서 usb-a와 usb-c 연결단자를 가진 두얼 드라이브 용이 있습니다.
아이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샌디스크 자체 앱에서 에러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연결 usb로 사진 이동
구입한 샌디스크 usb제품은 이것입니다.
샌디스크 usb를 아이폰에 연결합니다.
파일 앱을 실행합니다.
파일 앱을 실행하면 untitled라는 드라이브가 잡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usb드라이브 이름을 변경하려면 untitledm를 꾹 누르면 아래와 같이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름변경메뉴에서 변경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PC에서 이름을 변경하면 아이폰에서 인식을 못했습니다. 따라서 꼭 아이폰에서 이름을 변경해야 합니다.
usb를 선택하면 해당 usb에 담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 앨범에 있는 사진을 usb에 담아보겠습니다.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합니다.
좌측하단 보내기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보내는 방식에 대한 여러 메뉴가 나옵니다.
사진 복사 메뉴를 사용해도 되고요, 파일에 저장하기 버튼을 사용해도 됩니다. 파일에 저장하기 버튼이 더 단계가 줄어듭니다. 파일에 저장하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파일메뉴로 이동됩니다. 저장할 곳을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저장됩니다.
사진을 선택 후 복사하기 메뉴를 누르면 이후 파일 앱 메뉴를 선택해서 실행합니다. 저장할 곳을 선택 후 바탕화면을 꾹 누르면 아래처럼 붙여넣기 메뉴가 나옵니다.
usb자료 아이폰 이동
마찬가지로 usb에 담긴 자료를 단독 선택이나 다중 선택 후 공유버튼을 누르면 복사, 이동 등 메뉴가 나옵니다. 원하는 곳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샌디스크 앱 오류
샌디스크 전용앱을 이용하여 이런 이동,복사, 백업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i-xpander 앱 입니다. 그런데 usb를 아이폰에 연결하면 해당앱이 바로 뜬다고 했는데 아래 처럼 연결이 안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usb의 포맷환경을 확인해봅니다.
드라이브의 포맷유형은 FAT32, NTFS, exFAT 등이 있습니다.
NTFS는 윈도우 전용
FAT32와 exFAT은 윈도우와 맥 모두 다 사용가능합니다.
FAT32가 안정성은 더 좋다고 하는데요 32기가 이하일때만 포맷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일용량 4기가 이하만 이동가능합니다.
그래서 exFAT으로 다시 포맷해 보았습니다.
해당 usb드라이브에 우측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포맷 메뉴가 나옵니다. 이중에서 exFAT을 선택해서 다시 포맷했습니다.
이후 다시 아이폰에 연결했는데도 인식을 못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샌디스크가 간혹 이런 경우가 있는것 같은데 해결책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아이폰의 파일 메뉴를 통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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