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에서도 해외여행시 외화 충전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NH트래블리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대부분 카드사에서 외화충전 후 해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다 출시한 것 같습니다. 해외결제는 마스터카드와 제휴했습니다.
농협은 체크카드에 연동되는 외화예금계좌를 NH트래블리로 이름지었습니다.
특징
한국 입출금 계좌와 외화계좌와 연동하여 국내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화통장에 해당 외화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한화 입출금계좌에서 환전하여 결제가 됩니다.
사전 준비물
이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농협은행앱인 NH뱅킹과 농협카드앱인 NHPay를 설치합니다.
(농협카드앱이 있지만 곧 서비스를 종료하고 NH Pay와 통합된다고 하니 이것만 설치해도 됩니다.)
위에 나온대로 먼저 농협계좌를 만듭니다.
이후 로그인후 우측 상단 석삼자 메뉴를 누르면 아래 전체메뉴가 나옵니다.
외환에서 NH트래블리를 선택해서 외환계좌를 개설합니다.
NH트래블리는 체크카드 전용 외화통장입니다.
NH트래블리에서는 환전우대수수료가 100%입니다.
먼저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맨마지막에 NH트래블리체크카드를 개설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때 NH Pay로 넘어가서 카드신청과정이 이뤄집니다.
체크카드 사용법
농협은행 앱에서 NH트래블리를 선택하면 개설한 외화예금 통장과 카드가 나타납니다.
쏙입금은 외화로 환전하기, 쏠출금은 원화로 다시 환전하기입니다.
그런데 쏙입금일때는 환율100%우대이지만, 다시 재환전시는 50%우대입니다. 이점은 대부분 여행용 체크카드가 마찬가지입니다.
혜택
외화예금 한도액
체크카드 한도액
현금인출 한도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너스
변우석 포토카드 2장이 보너스로 같이 옵니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
선재업고 튀어 의 주연배우라고 합니다.
요약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분이라면 국내외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트래블리카드를 하나쯤 신청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시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제휴카드 하나씩 그리고 소량의 현금을 지참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ATM기로 찾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미리 해당지역 화폐는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