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오늘 날씨가 아주 이상합니다. 천둥 번개에 돌풍이 너무 심합니다.
돌풍은 전국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강원도 지역은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는데다가 바람까지 불어 진화작업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돌풍이 그치고 비가 좀 많이 와서 화재 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의 변화와 예측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개인적인 면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에서도 날씨 데이터를 활용해서 제품 출시 계획 등을 마련합니다.
예전에는 뉴스에서의 날씨 코너를 통해서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각종 날씨 관련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런 날씨, 기상기후데이터를 모아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API 허브 사이트를 통해서입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다양한 기상기후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사이트의 정보를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API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컴퓨터나 컴퓨터 프로그램 사이의 연결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API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IT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API,OPE API라는 용어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용어를 접하고 많이 내용을 찾아봤는데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API란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이다 라고 말이죠.
매번 같은 기능을 위해서 새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만들어 놓고 다른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말입니다.
오픈 API는 이런 기능을 다른 여러사람들,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공개한 API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다른 사이트를 로그인할때 네이버나 다음 같은 곳의 로그인 정보를 이용해서 로그인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네이버 등에서 공개한 로그인 API를 통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 소개한 기상청API도 계속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 정보를 모아두어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쉽게 해당 데이터를 이용해서 사이트나,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API 제공사이트
공공데이터포탈 : https://www.data.go.kr/
국가공간정보: https://www.vworld.kr/dev/v4api.do
금감원: https://opendart.fss.or.kr/
카카오: https://developers.kakao.com/tool
네이버 : https://developers.naver.com/products/intro/plan/plan.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