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인 일본동전지갑 2종류를 구매했습니다. 지갑형과 동전만 넣는 동전지갑으로 사보았습니다.
두 개 중에서 고민하다가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하고 나니 주문 폭주라고 며칠 배송이 지연되었습니다.
일본 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일본 동전지갑
일본은 아직도 현금을 선호하고 현금만 받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금을 사용하다 보면 계속 동전이 쌓이고 또 상점에서 동전을 맞춰서 내기도 힘듭니다.
그럴때 유용한 동전지갑입니다.
프렌디드 일본 동전 지갑 엔화 케이스 홀더 코인 여행 필수품 3단가죽 지갑입니다.
일반 접이형 지갑같이 생겼죠? 펼쳐보면 이렇게 가운데요 동전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사피아노 가죽 재질입니다.
보시다시피 각 동전의 종류에 맞춰서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옆에는 지폐를 넣을 수 있고요, 별도 지퍼가 있는 공간이 있어 빠지면 안될 것들을 추가로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동전 코너에는 500엔은 4개 나머지는 5개씩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각 동전위치에 동전을 넣고 계산대에서 딱딱 꺼내서 계산하면 됩니다.
접으면 이정도 두께가 됩니다.
옆에 지폐도 넣을 수 있고요 카드 수납코너까지 있습니다.
또한 동전 코너를 뺄수도 있습니다. 찍찍이(벨크로) 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전은 백원짜리랑 오백원짜리를 넣어 봤습니다. 잘 맞아요.
일본 동전 동글지갑
이번에는 동전 전용인 동글지갑입니다.
제품설명을 봤을때 크기가 감이 안왔는데요, 명함 크기랑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자분들 쿠션 팩트 케이스보다 조금 큽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주머니 등에 넣고 다녀도 될 것 같아요.
검정이랑 실버가 있습니다. 저는 실버를 샀는데요, 직접 보니 조금 밋밋하고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굉장히 가볍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 좀 더 화사하게 나만의 동글지갑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열어보니 윗부분은 거울입니다. 위 사진에는 비닐을 안 띤 상태에요.
여기도 우리나라 동전을 넣어 봤습니다.
500엔은 5개, 나머지는 6개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1엔의 자리는 두 곳이라 총 12개가 들어갑니다.
사은품
스티커와 일본여행 준비물과 간단한 회화 문장을 담은 소책자를 같이 줍니다.
이런 스티커도 같이요. 저는 동전지갑을 2개를 사서 총 2개씩 받았습니다.
저 스티커로 동글지갑을 예쁘게 꾸밀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다른 스티커도 같이해서 말이죠.
리뷰
우연히 일본여행 준비물로 동전지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보다가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받아 보니 둘다 잘 만든 제품이고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자 뿐만 아니라 일본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제품이지 않아 싶어요.
지난번에는 일본여행시 유용한 체크카드를 소개했는데요,
정말 현금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지 이 동전지갑을 가지고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를 또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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