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14 macOS Big Sur 발표
애플은 WWDC 2020 6월 22일 오전10시(PDT) 기조연설 키노트를 통해 새로운아이폰,아이패드 iOS14 와 맥 OS Bir Sur 발표했습니다. 주요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iOS14
1)홈화면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입니다. 홈화면에 앱과 위젯이 같이 디스플레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앱들로 페이지가 많아지고 앱을 찾기 힘들어지기때문에 홈화면 맨 뒤쪽에 관련앱을 자동으로 분류해주고 찾는 기능을 제공 해줍니다. 어느 폴더에 넣었는지 헷갈려서 지우거나 할때 찾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한번에 확인가능할것 같습니다.
2)화면속화면(Picture in Picture)
화면속 화면이 제공됩니다. 다른작업중에 전화가 오면 지금은 전화화면으로 전체 전환이 되지만 ios14에서는 상단바에 나타나고 또한 동영상을 보면서 다른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여러작업윽 같이 할수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볼때 편할것 같습니다.
3)메세지기능
그룹메세지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그룹에서 특정인과 대화를 나눌수 있고 해당내용만 따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단체그룹 사진도 추가 가능합니다.
4)애플지도
애플지도 기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도에 유용한 정보들을 계속추가하고 있고요 특이하게 싸이클링 루트도 별도 제공하며 싸이클링 할때 고려해야할 계단등 정보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먼 이야기 일것 같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쪽 부터 시작해 점차 범위를 넓힌다고 합니다.
5)시리 강화 & 번역앱
시리 기능도 강력해집니다. 각종 메세지 입력, 글자 입력의 정확도를 높이고 또한 번역앱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 자극 받은것 같은데요, 더 좋은것이 오프라인에서 가능한 대화형 번역기능이라고 하며 총 11개국 언어를 지원합니다. 한국도 포함되어 더욱 iOS14업그레이드가 기다려집니다.
6)개인정보강화
이렇게 개인의 편리성을 제공하지만 또한 개인정보 보호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해당앱에서 카피하거나 정보를 가져갈때 동의하는 팝업이 뜨고 지정하거나 끌수 있다고 합니다.
7)기타
이외 기능으로는 아직 한국에는 요원한 자동차키로 연동되는 카 플레이 기능이 있습니다. BMW와 같이 협업해서 자동차키없이 차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카키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서 사용할수 있게 할수도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일상의 많은 것들이 더욱 집중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페이랑 연동되어 겔제등을 손쉽게 해주는 앱 클립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도 한국에서는 당분간은 사용할수 없고요.
수면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기능이 강화되고요 에어팟에서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도 감지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음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iOS14는 가을께 업데이트된다고 합니다.
2.macOS Big Sur
맥의 새로운 os의 이름은 빅서입니다. 빅서도 캘리포이나에 위치한 지명같은데요.
현재 os 인 카탈리아는 10.15.5이고요 빅서는 11입니다. 새로운 버전인 만큼 디자인이나 기능이 확 바뀝니다.
먼저 독에 뜨는 앱 디자인이 좀더 동글하게 바뀌고요 IOS 14와 마찬가지로 메세지, 지도 등의 기능이 좀더 강화됩니다.
또한 사파리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배경화면 지정도 가능하고요 좀더 빠르게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장기능이 추가됩니다.
예를들어 요리 사이트에서 레시피만 따로 인쇄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이 강력해진 만큼 앞서 말한것처럼 개인보호도 한층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런 확장기능도 키고 끄고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확인하는 과정이 많이 추가된것 같습니다.
3.애플 실리콘 칩
마지막으로 팀쿡 대표가 말하길 애플의 역사적인 발표라고 한 애플칩 애플실리콘이 밢표되었습니다.
새로운 맥에 인텔의 칩에서 arm베이스의 자체 애플실리콘 칩을 장착한 새로운 맥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전력으로 소모로 배터리 성능도 좋아지고 좀더 빠르게 프로세스를 처리할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내년이나 나올것 같은데요
그럼 인텔은 큰일났다라고 생각하고 자료를 찾아보니 (현재 인텔의 주가는 60.09불) 인텔이 지난 12개월간 올린 750억달러 이상의 매출 가운데 애플과 관계된 매출은 15억~30억달러정도라 파급효과가 미미할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또한 전에 ms에서도 arm으로 테블릿을 만들었지만 썩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자료도 있고요.그간 기술의 발전도 있고 또한 애플이 나섰을때는 자신감과 복안이 있을것 같습니다.
맥으로 시작해서 모든 디바이스에 연동진행할터이고 또한 이를 기반으로 다른 부문으로 기술력을 확장할수도 있고요. 이부분은 2~3년정도 지나야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ios14는 아이폰6s이후 부터 업데이트되어 사용가능합니다.
관련이미지>애플사이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