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사용법:편의점 결제 등 오프라인 결제법

전 국민의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시작하여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을 하고 금융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등 말입니다.

그런데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에서도 체크카드처럼 사용할수 있는것 아시나요?
오프라인 편의점 등에서 결제를 할수 있습니다. 그 사용처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온라인에서는 구글플레이, 유튜브, 애플뮤직의 결제수단에도 추가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

오늘은 그중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코드, QR코드로 결제카드없이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카톡에 연결된 카카오페이에 충전해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체크카드는 자신의 체크카드에 연동된 계좌에 돈이 있으면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에 돈을 충전해 놓고나 결제계좌를 연결해 놓으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요,

카톡에서 아래 사진 우측에 나오는것 같은 … 더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 이 이젠 모든웹에서 더보기 버튼 메뉴로 통합니다.

아래화면처럼 카톡 여러 메뉴화면이 나오는데요. 이중 결제를 선택합니다.

카카오페이와 연결할 계좌를 선택해서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전 카뱅을 선택했습니다.
인증절차를 걸쳐 계좌 연결 완료합니다.
(저는 지금 충전된 상태라 8475원이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이제 계좌가 연결되었으면 충전 메뉴를 통해서 미리 충전을 해놓아도 됩니다.

저는 충전하지 않고 편의점으로 총총.. 가보았습니다.
음료수 1700원짜리를 고른후 카드를 꺼내는 대신,


처음 화면에 나온 결제를 누르면 바코드 화면이 나타납니다.

편의점 스캐너로 찍~ 그으면 바로 결제가 됩니다.

제가 카페로 충전을 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연결된 카뱅에서 1만원이 카페로 충전되어 넘어가서 결제후 잔액이 남은것입니다.

미리 충전을 해 놓으려면

첫 화면에서 페이머니 금액 적혀져 있는 부분을 누르면

내 페이머니 잔액상태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우측상단에 있는 잔액관리를 통해 충전하셔도 됩니다 잔액관리를 누르면 충전금액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좌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걍 카페계좌로 충전만 할수 있게 하는게 저는 더 좋은데 말이죠

결제 내역은 아래 화면에서 (페이머니 내역)을 선택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사용해보니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저처럼 처음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추천:  제로페이 사용법: 편의점, 상점결제하기(네이버페이 연동)

카카오페이가 결제말고도 이외 위 화면에서처럼 더치페이하거나 체크카드를 만들거나 제휴 쿠폰을 받아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 페이머니에 있는 금액으로 타인에게 송금도 되고요,

당연히 더이상 카카오페이 쓰기를 원치 않으면 카카오페이에 남아있는 금액을 내 계좌로 송금해서 충전금액을 없앨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전 편의점 이용할때만 충전금 사용할듯 합니다!
이제 지갑은 거의 들고 다닐 필요가 없고요, 핸드폰은 핸드에 꼭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다보니,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바코드 만큼이나 자주 보는 QR코드는 누가 만든것일까요?

알아보니, 1994년 토요타자동차 자회사에서 개발해서 규격화시켰고요,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바코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1948년쯤만들었다는 설과

70년대 초반 IBM에서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어떤 설이던지간에 바코드도 특허자가 없습니다.

특허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별별 특허를 다 내는 기업들에서 제품 생산을 혁신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기본개념에 대해서는 특허를 내지 않은것을 보니 같이 인류가 발전하고자 하는 기초기술은 공유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일까요?
바코드가 산업에서 물건관리등 우리 일상을 얼마나 편하게 해주었는지 생각해보면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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